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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

편입과 재수, 무엇이 더 유리할까?

by AI용용선생 2025. 6. 26.

 

대학 진학이나 학벌 상승을 고민할 때 편입과 재수는 대표적인 두 가지 선택지입니다. 하지만 이 두 경로는 진로, 준비 방식, 비용, 경쟁률에서 큰 차이가 있어 신중한 비교가 필요합니다. 이번 글에서는 2025년 기준 편입과 재수의 장단점과 선택 기준을 정리해드립니다.

1. 개념과 준비 기간

구분 편입 재수
의미 대학 재학 중 3학년으로 진학 수능을 다시 치르고 새로 입학
준비 기간 보통 1~1.5년 (2학년 재학 중 준비) 보통 1년 (수능 재도전)

2. 경쟁률과 합격률

  • 편입: 주요 대학 평균 경쟁률 10~20:1, 일부 학사편입은 5~10:1
  • 재수: 주요 대학 정시모집 경쟁률 3~7:1, 수능 점수 변동폭 큼

3. 장단점 비교

구분 편입 재수
장점 대학 생활 유지 + 목표 대학 진입 기회
수능 과목 부담 적음 (영어, 수학 중심)
노베이스의 경쟁자가 많음
1학년부터 새 출발
수능 성적으로 다양한 학과 지원 가능
단점 TO 한정, 학과 변경 어려움
시험 과목 대학별 상이
최상위권 대학 지원 불가 또는 어려움
공백기 부담, 경쟁 치열
수능 과목 폭넓게 준비 필요
극상위권 경쟁자 치열

4. 선택 기준

  1. 진로 방향: 특정 학과 유지 → 편입 / 전공 변경 희망 → 재수
  2. 학업 공백 최소화: 편입은 대학 재학 중 준비 가능
  3. 시험 부담: 편입은 영어+수학, 재수는 전 과목
  4. 비용: 편입은 등록금 + 학원비, 재수는 학원비 중심
  5. 멘탈 관리: 재수는 공백 스트레스, 편입은 TO 경쟁 스트레스
  6. 경쟁자 수준: 편입 → 대부분 노베이스 1등급 부재, 재수 → 1등급 이상 학생 경쟁 치열

5. 2025 현실 고려 팁

  • 📌 편입 TO는 수도권 주요 대학에서 점점 줄어드는 추세
  • 📌 재수는 상위권 대학 정시 비중 확대 (2025년 정시 약 40% 이상)
  • 📌 본인 강점(영어/전공 or 수능과목)에 맞게 전략 선택

✔ 마무리

편입과 재수는 모두 목표와 상황에 맞는 전략적 선택이 중요합니다. 단순히 학벌 상승만을 고려하지 말고, 진로, 준비 가능성, 학업 연속성까지 꼼꼼히 분석해 결정하시기 바랍니다. 다음 글에서는 편입 후 졸업장 표기와 사회적 인식에 대해 다루겠습니다.